남원시의회 시의원 7명, ‘2020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 선정위원회, 김종관 부의장, 김영태, 김정현, 노영숙, 한명숙, 전평기, 최형규 의원 등 선정 -
남원시의회 시의원들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2020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종관 부의장을 비롯해 김영태, 김정현, 노영숙, 한명숙, 전평기, 최형규 의원 등은 3일 임순남타임즈 본사에서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대상 선정위원회가 개최한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상패와 꽃다발을 받았다.
이들 수상 의원들은 날카로운 행정사무감사와 깊이 있는 예산안 심사 및 입법활동, 주민 민원 해소, 특위 활동 솔선수범 등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인정되었다.
김종관 부의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낮은 곳에서 경청하고 시민의 손과 발이 되는 봉사자들이 되겠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철저히 대비하고 모두가 행복한 남원을 만들어 가는 데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동료 의원들을 대표해서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의정대상은 지역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기초지방의회 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시상하고 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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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 19:1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