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코로나 19 예방활동 총력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중앙지구대는 최근 9월 20일까지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유흥주점 등 관내 고위험시설을 방문하여 코로나 예방 활동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 실시하였다.
이 날 중앙지구대는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한 경제침체로 고생하는 자영업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코로나 극복을 위해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함을 강조하였다.
박노근 중앙지구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를 극복 하고 민생안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시민 및 관련 기관 등이 함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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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선제적 코로나 감염병 재확산예방 위한 합동점검 실시
남원경찰서여성청소년과는 전국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른 학원가 방역활동 점검을 위해 유관기관인 전라북도 교육청과 협력하여 코로나 감염병 재확산 방지를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전라북도 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남원시내 중소학원(독서실 포함) 및 교습소 학생 마스크착용여부 및 관리자 일일환기현황을 점검하는 등 감염 고위험 사안을 선제적으로 발견,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하여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태호 서장은 “코로나 확산방지와 피해 발생 예방을 위해 사안에 따른 최선의 대응과 선제적인 문제해결을 통하여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는 남원 시민들에게 감염병으로 인한 치안공백없는 남원이 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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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6 13:2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