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사정, 금지면 수해피해 가정에 김치와 밑반찬 전달을 위한 1,000만원 성금 기탁
한화손해사정(대표 문정근)은 9월 4일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금지면 가정에 김치와 밑반찬 전달을 위한 1,000만원을 남원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정근 한화손해사정 대표, 강정아 남원사회복지관 관장, 장종석 금지면장이 참석했다.
남원사회복지관은 한화손해사정이 기탁한 1,000만원의 성금으로 남원시니어클럽 어르신 일자리사업단과 함께 김치와 밑반찬을 만들어 금지면 수해피해를 입은 222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남원사회복지관(관장 강정아)은 개인과 기업 후원자들이 보낸 600만원의 성금으로 금지면 수해 피해를 입은 158가정에 김치와 밑반찬을 함께 전달했다.
한화손해사정 문정근 대표는 남원 출신으로 수해민의 마음을 함께 하고자 기탁 결정을 하였다. 문정근 대표는 이날 “전달되는 물품이 지역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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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 16:23: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