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시설 방역활동 지원 강조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여성청소년과는 지난 28일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남원시내 학원가 • 피시방 등 다중밀집시설에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였다.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남원시내 학원가를 방문하여 학원가 감염병 예방 및 학생 보호 활동, 학원 ‘운영제한’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여부 점검, 위기청소년 • 학교밖 청소년 대상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홍보활동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 확산방지와 그에 따른 피해발생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태호 서장은 “코로나 확산방지와 피해 발생 예방을위해 정부와 방역당국에 협력하여 다중밀집시설 및 고위험시설등의 확산여부 및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파악, 신속하게 대응하여 청정남원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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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야간시간 우범지역 탄력순찰 실시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박흥규)는 남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야간시간대 범죄발생 우려지역에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실시해 체감치안도를 높이는데 힘썼다.
특히 관내 범죄취약지인 관내 초등학교에 순찰노선을 지정해 청소년들이 탈선을 하지 않도록 야간순찰을 실시했으며, 여성불안환경인 춘향골체육공원 및 물방개워터파크에 도보순찰을 병행해 가시적 위력순찰을 실시했다. 또한 요천변에 교통량이 많아 교통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목지점에서 러시아워 근무를 통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병행했다.
김상기 순찰팀장은 “야간에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남원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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