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 수지구급차 대구로 코로나19 지원
남원소방서(서장 김광수)는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금지119안전센터 산하 수지구급차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에서 소방력 동원령 1호에서 2호로 상향발령에 따라 남원, 순창, 군산, 익산, 정읍소방서별 구급차 1대와 구급대원 2명씩 총 10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구·경북 코로나19 지원에 앞서 홍영근 전북소방본부장은 구급차 집결지인 남원소방서를 방문 동원령에 따라 지원업무에 나선 구급대원을 격려하고 구급장비 등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홍영근 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불안에 떨고 있는 지금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환자를 관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투입된 대원의 감염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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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 도시탐색 특별구조훈련
남원소방서는 119구조대에서 상반기 특별구조훈련 도시탐색훈련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시탐색훈련은 건물붕괴 등 매몰사고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대응능력 향상과 도시탐색구조장비 운용 능력 배양을 위한 특별구조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도시탐색장비를 활용, 매몰 사고에 대비해 최첨단 장비(매몰자 영삼탐지장비, 공압지지대, 에어백 셑) 등을 사용해 붕괴된 구조물 더미에서 요구조자를 신속하게 구조하는 훈련을 가졌다.
전기정 119구조대장은 “붕괴사고는 언제든 예상치 못할 때 일어날 수 있기에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된 훈련이 있어야만 대응할 수 있다”며 “119구조대원의 전문화된 기술과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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