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보이스피싱예방 감사장 수여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지난 12월 26일 온누리신협 도통지점에서 발 빠른 대처로 약 1,100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온누리신협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월 23일 10:00경 피해자는 보이스피싱 사기범으로부터 “누구도 믿지 말고 5만원권 현금을 찾아서 집에다 두라.”는 말에 온누리신협 도통지점에 방문했다.
하지만, 현금 1,100만원을 인출하는 과정에서 불안해하며 통화하는 모습을 보고 이를 수상히 여긴 온누리 신협직원 유○○씨가 곧바로 112에 신고함으로써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함현배 서장은 “보이스피싱의 가장 효율적인 예방은 인출을 막는 방법으로 금융기관 직원들의 협조가 절실한데,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 공동체치안 활성화로 강력범죄 예방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해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남원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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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치안종합성과 결산 보고회 개최
- 2019년도 종합성과 보고 및 향후 대책 마련 -
남원경찰서는 지난 12월 24(화), 26(목) 이틀간 09:00경 경찰서 4층 만인홀에서 전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지난 12월 24(화), 26(목) 이틀간 남원경찰서 4층 만인홀에서 전 직원 약 2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치안종합성과 결산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9년 성과지표를 바탕으로 남원경찰서가 추진한 치안정책의 성과와 그 결과에 대해 잘한 점과 미흡한 점을 검토하였으며, 2020년도에 추진해야할 방향과 주민만족 치안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 함현배 서장은 “올 한해도 수고 많았으며, 내년에도 조금 더 발전하여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남원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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