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음주운전 일제단속 실시
- 음주운전 근절 위해 경찰 적극 나서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최근 가을행락철이 시작되어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부수적으로 음주행위 개연성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음주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간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하였다.
야외활동이 잦은 골프장, 등산로 등 주변으로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음주단속 현장에서 다기능목검문과 병행하여 신호봉으로 차량 서행을 유도하는 등 단속에 나섰다.
불꽃 신호기를 설치 후 후행차량 서행 유도 및 경광등․비상등․사이렌을 통해 충분한 안내를 제공하고 유관기관인 남원국토관리사무소와 협업하여 신속히 사고처리 및 시민 불편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박노근 경비교통과장은 “즐거운 행락철, 음주운전을 하는 순간 인생이 바뀔 수 있다. 소주 한 잔만 마셔도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오기 때문에 술을 마셨을 때는 절대 운전대를 잡아선 안되고,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숙취운전도 적극 단속하여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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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회의 개최
남원경찰서는 지난 10월 8일 2층 초롱마루에서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는 부서별 단편적 판단에 의해 경찰조치 및 정책수립이 이루어지다 보면 현장조치 미흡사례나 정책 사각지대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각 기능간 연결·조정·협업(3C) 활성화로 종합적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구이며, 남원경찰서에서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실시하고 있다.
지역공동체 협의체에서는 남원 여고앞 여성안심 cctv 3대와 서남대 원룸주변 로고젝터를 설치하는 등 지속적인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늘 회의에서는 당직 신고사건 처리와 관련 기능별 범죄예방 계획을 공유, 남원기관·단체 등 공동체와의 범사회적 파트너십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였다.
함현배 서장은 “더욱더 살기 좋은 남원, 안전하고 행복한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 기능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범죄예방 및 현장대응력 강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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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교통사고 처리 “안전확보”를 위한 FTX 실시
남원경찰서는 지난 10월 8일 남원시 주생면 중동리 조산교차로(곡성방면)에서 교통사고 처리 시 경찰관의 현장안전 확보를 위한 모의훈련(FTX)를 실시하였다.
최근 교통사고 처리 및 법규취반 차량 단속 중 경찰관이 부상을 당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안전확보를 위해 FTX를 실시하였으며, 실제 FTX 훈련에 앞서 안전매뉴얼 영상자료를 바탕으로 실시하였다.
불꽃 신호기를 설치 후 후행차량 서행 유도 및 경광등․비상등․사이렌을 통해 충분한 안내를 제공하고 유관기관인 남원국토관리사무소와 협업하여 신속히 사고처리 및 시민 불편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박노근 경비교통과장은 “사고 처리 시 경찰관의 안전확보 및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FTX 훈련과 반복 교육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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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운봉파출소, 농축산물 절도예방 순찰강화
남원경찰서운봉파출소는 지난 10월 8일 운봉읍사무소에서 개최한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마을 이장등 48명을 상대로 가을 수확철을 맞아 오는 11월말까지 농축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순찰을 강화한다고 설명하였다.
특히, 운봉은 고랭지 지역으로 타 지역보다 수확이 일찍 끝나 농산물 집중보관창고 등 취약지역 방범진단을 통해 CCTV, 경보기 등 방범시설 점검도 병행하기로 했다.
곽을용 소장은 “경찰이 농축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지역 주민들도 수상한 차량이나 사람이 보일 때는 경찰관서에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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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페이지
19-10-08 18:3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