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행복한 남원 만들기 돌입
남원소방서-청소년수련관-청소년문화의집 업무협약 체결
남원소방서는 지난 17일 남원시 청소년수련관(관장 류진호), 남원시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서대현)과 함께 8만 남원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남원 만들기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남원시 청소년들에게 안전의식 함양 및 진로체험교육,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며, 남원시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은 소방공무원의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장소 및 인력 제공 및 소방 행정분야 발전에 동참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용주 소방서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위기 대처능력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데, 이번 업무협약으로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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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8 20:5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