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음주운전 예방 간담회 및 면담 실시
남원경찰서 청문감사관실에서는 지난 6월 21일 (금) 청문감사관 주재로 입직 5년 미만 신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6. 25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음주운전 단속기준(기존 0.05%에서 0.03%로 상향) 및 처벌기준이 강화 되는 것에 대한 경찰관으로서 임하여야 하는 자세를 전달하고,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비난이 높은 가운데 경찰관 음주운전 근절 위해 최근 의무위반 사례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자유스런 분위기에서 실시했다.
최홍범 서장은 “한 경찰관의 음주운전 행위가 경찰 전체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며 조직이나 개인을 위해서라도 근절 되어야 하고 지속적인 간담회와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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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특별순찰구역 방범활동 실시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지난 21일,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다액업소에 대한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방범 순찰구역을 지정하여 방범순찰을 실시했다.
이 날 도통지구대에서는 편의점, 금은방 등의 현금다액업소를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하여 자체제작한 방범스티커를 부착하였고, 비상벨작동 유무를 점검하는 등 집중 방범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동권 도통지구대장은 “앞으로도 특별순찰구역을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집중 순찰활동을 전개하는 등 현금다액업소 상대로 하는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특별방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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