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중앙지구대 전국체육대회를 위한 특별순찰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 중앙지구대(지구대장 이동권)는 12일부터 제 99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 38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중앙지구대 관내 선수 숙소 와 경기장에 대한 특별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중앙지구대에서는 궁도 경기장인 관덕정 및 관내 선수 약 1100여명이 머무르는 숙소 15개소를 포함하여, 행사장 내·외 혼잡방지 및 질서유지, 행사 혼잡을 틈탄 각종 범죄 예방활동, 대테러 활동 및 선수·참가단 신변 안전을 위해 경기장 및 숙소 주변 특별순찰 및 거점근무를 위한 순찰노선을 지정했다.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 “행사기간동안 숙소 및 경기장 주변 특별순찰을 강화하여 선수 및 참가단에 대한 위해가 없는 안전한 체육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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