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유해화학물질 사고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22일 봄철 안전·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유해화학물질 사고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용업소를 상대로 안전관리 점검을 병행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화재 발생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누출 상황을 가정하고 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함으로써 유기적인 협력체계 점검 및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목적으로 훈련을 실시하였다.
남원경찰서장은(임상준) “앞으로도 안전재난사고에 대비하여 지속적인 점검과 사고대비 훈련, 비상연락망체계 구축, 관리카드 작성 등 지역주민 안전을 위한 협업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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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교통안전시설 교통심의위원회 개최
-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심의위원회 개최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21일 14시, 남원경찰서 2층 초롱마루에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대책 및 추진방향을 공유하고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한상호 경비교통과장 등 공공기관과민관단체 총 9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관내 주요 도로의 원활한 교통흐름 유지, 교통편의 증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시설을 합리적으로 설치 및 관리하고자 개최한 것으로 심의안건 총 14건 중, 횡단보도·교통신호기 신설 4건 및 중앙선 절선 5건 등 총 9건이 가결되었다.
한상호 경비교통과장은 “심의위원회는 관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교통환경 개선에 수요자인 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