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도통지구대, 찾아나서는 주민홍보활동 전개"
- 교통사망사고, 빈집털이 절도 예방활동 홍보 나서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도통지구대(대장 방문수)은 농산물 수확기와 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교통사망사고 및 빈집털이 절도, 보이스피싱 예방 등 ‘찾아나서는 홍보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1일 도통지구대는 관내 우성아파트 경노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막바지 휴가철기간 장기간 집을 비울 시 현금 등 귀중품을 집안에 보관하지 않도록 하고, 문단속에 각별히 신경 쓰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보행자 횡단시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이륜차 탑승시에는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도록 홍보하였다.
방문수 지구대장은 “작은 일도 그냥 넘기지 않고 직접 마을 단위 주민들이 모여 있는 장소는 어디든 방문하여 적극적인 체감안전향상도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

남원 수지파출소, 찾아가는 치안 설명회 개최
-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홍보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수지파출소(소장 김동기)는 22일 관내기관단체장, 이장, 부녀회장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치안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서 김동기 소장이 직접 주민요구에 응답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계획을 주민들에게 홍보하였다. 또한 주민들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치안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계획은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순찰 희망하는 구체적 시간·지점을 자유롭게 의견 제시하면, 의견을 반영하여 순찰노선을 지정하게 된다. 이로써, 각종 범죄를 효율적으로 사전에 예방하는 제도이다.
수지파출소의 이번 설명회는 이러한 제도를 이용하여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고 현장에 빠르게 정착시키고자 마련되었다.
김동기 수지파출소장은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치안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