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인권보호 "장애인 편의시설물" 점검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지난 11일 인권보호를 위한 장애인 편의시설물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이 경찰관서 방문시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편사항을 사전 제거 및 인권보호를 위해 마련되었다.
남원지체장애인 편의시설팀장과 함께 민원실, 주 출입문, 지구대(2개소), 파출소(16개소)를 대상으로 주출입 접근시설, 휠체어 이용시설, 장애인 위생시설(화장실 등), 안내시설(점자블럭, 유도 및 안내시설)을 주요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미진한 부분은 즉시 개․보수할 예정이다.
황종택 서장은 “장애인 편의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해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들이 작은 불편도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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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노인층 보행자 사고 예방 앞장 서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도통지구대(대장 방문수)는
노인층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구석구석 찾아가는 홍보 활동으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통지구대는 지난 11일 부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벚꽃 구경 등 외부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노인층의 무단횡단 및 승용차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로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찾아가는 일대일 홍보활동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특히, 경노당을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사망사고의 유형을 설명하며 평소 좌우를 잘 살피고 건널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방문수 지구대장은 “보행자 교통사고 뿐 아니라 불법선거운동 신고, 보이스피싱 등 3대 반칙행위 근절 활동 등 주민들이 ‘안전한 남원’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치안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