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건전한 졸업식 문화 만들기 적극추진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9일 졸업식 강압적 뒤풀이 예방을 위하여 남원여고에서 졸업식 뒤풀이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경찰동아리 ‘나라빛’ 3학년 학생의 졸업을 축하하였다.
학교 정문 및 강당에서 실시한 캠페인은 그간 졸업식장이면 으레 등장하던 밀가루‧날계란 투척 행위, 교복찢기, 알몸 상태로 기합주는 행위같은 강압적 뒤풀이 사례와 처벌내용을 알리며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리고 성실히 학교생활 한 졸업생들에게 초코파이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그동안 학교폭력예방과 4대악 홍보에 힘쓴 나라빛 동아리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황종택 서장은 “강압적 뒤풀이를 선제적 대응할 수 있도록 이미 학교와 연락망을 구축했고, 사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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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활성화 논의
-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간담회 -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정보보안과는 지난 9일(화) 남원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17년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운영에 관련된 사항에 관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하반기 운전면허 교실을 4월, 9월에 실시할 예정이며 여러 언어권 대상으로 교재 제작 및 5주간의 교육 커리큘럼, 6주차 시험 진행 등에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논의 하였으며,
양 기관은 2017년도 외국인운전면허교실이 성공리에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오쌍섭 정보보안과장은 “2015년·2016년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올해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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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파출소, 졸업식 뒤풀이 홍보 활동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운봉파출소에서는 지난 2월 9일(목) 오전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A중학교 졸업식장을 방문 식전 행사로 졸업생 및 재학생 상대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관련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졸업식 후 폭력적인 졸업식 행동 뒤풀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예방교육과 학교 인권부장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학교 주변 취약․우범지역에 대해 합동 사전 순찰 실시하고, 특히, 졸업식 종료 후 관내 청소년 배회 시설 및 오락실 등을 방문 주, 야간 집중 순찰활동으로 졸업식으로 들뜬 분위기 속에 벌어 질 수 있는 강압적 뒤풀이를 사전에 차단 하였다.
또한, 재학생 상대 봄방학 실시로 선, 후배 관련 금품갈치, 사이버 폭력 예방 등 청소년 탈선 예방 집중 순찰 및 청소년 상담에 최선을 다해 학부모와 교사간의 상화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끝으로, 황종택 남원경찰서장은 “졸업식 이후 학생들이 들뜬 마음에 탈선하는 경우가 많아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과 사각지대 순찰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남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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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0 11:4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