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대청소 주간」운영
- 정부 3.0 가치 반영하여 국민 체감도 높인다!!!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국립공원 대청소 하는 날’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안유환)는 가을성수기가 마무리됨에 따라 11월28일부터 12월4일까지 일주일을 「국립공원 대청소 주간」으로 정하고 공원 지역에 환경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정규 탐방로와 공원시설은 물론이고 공원 내 샛길, 공원시설 등 취약지역에 방치된 묵은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할 계획이다.
특히 지리산국립공원 전지역을 공단 직원만으로 관리하기 어려워 정부 3.0 가치(소통과 협력)를 반영, 자율레인저, 착한산악회 등 적극참여를 유도하고 지원도 끌어낼 계획이다.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손영조 과장은 “「국립공원 대청소 주간」을 거치면 한해동안 국립공원 내 묵은 쓰레기가 말끔히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깨끗한 국립공원을 조성하고 쾌적한 탐방문화 제공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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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8 22:3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