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남원출신 국악인 전인삼 교수
4대악 척결 홍보대사 위촉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19일 남원 출신 국악인 전인삼 교수와 4대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국악인 전인삼 교수의 홍보대사 위촉은 경찰이 추진중인 ‘4대 사회악 근절’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남원경찰서와 전인삼씨가 합의하면서 성사됐다.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 전인삼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예방․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해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다짐하였으며, 앞으로 국악인으로서 각종 행사에서 4대 사회악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황종택 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을 근절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선뜻 홍보대사로 활동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전인삼씨는 앞으로 방송 및 축제 등에서 4대 사회악 근절 관련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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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방과 후 야간 세심한 청소년선도
-야간 청소년밀집지역 학원주변 등 순찰강화-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여성청소년과는 저녁 10시 이후에 학생들의 비행 및 범죄피해가 우려되는 청소년 밀집지역 등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선도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날 선도활동은 조휴억 여청수사팀장 등 6명이 금동 청소년 밀집지역과 도통동 학원, 독서실, PC방, 노래방 주변 및 비행우려지역을 순찰하면서 학원수업등을 마치고 귀가하는 청소년들의 범죄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슈퍼, 편의점 등에도 방문하여 학생 및 청소년들에게 담배나 술 등을 절대로 판매하지 말 것을 홍보했다.
홍보현장에서 경찰관들과 만났던 서진여고 1학년 윤◌◌(당15세, 여) 학생은 “경찰관들이 야간에도 청소년들의 범죄피해 예방을 위해서 세심하게 활동을 해주시니 마음이 안정되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편 황종택 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남원을 만들기 위하여 경찰과 교육지원청, 협력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선도 및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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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가을 행락철 대형 교통사고 예방 활동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교통관리계는 지난 19일 아침 9시경 하늘중학교의 체험학습을 위한 전세버스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음주감지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가을철 학생들의 수학여행과 현장체험이 늘어나고 있어 나들이철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수송차량 운전자들에 대해 음주감지를 통해 음주운전을 사전에 차단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안전 운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출발 전 학생들의 안전벨트 착용과 버스 하차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오쌍섭 경비교통과장은 “대형수송차량의 안전운전을 위해 학교 등으로부터 사전에 일정을 통보받아 출발전 운전기사들의 음주감지 등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페이지
16-10-19 14: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