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성범죄 등 피해예방활동 톡톡
-우범지역 집중순찰, 세심한 경찰활동 지속 펼쳐-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여성청소년과는 야간 취약시간대에 여성들의 범죄피해가 우려되는 금동 시장 4가 등에서 성폭력, 학교폭력 등 범죄피해예방을 위하여 순찰 및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날 범죄예방활동은 조휴억 여청수사팀장 등 5명이 금동 시장 4가, 남원초등학교 주변 등 성폭력, 학교폭력 범죄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집중순찰 하였으며, 산책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야간 활동이나 귀가할 때에는 혼자 다니지 말고 일행들 과 함께 동행 할 것을 적극 홍보했다.
정성화 여성청소년과장은 “야간에는 주간보다 범죄피해 우려가 많으므로 성폭력 및 학교폭력, 청소년범죄 발생우려지역 등을 지속 순찰하는 등 예방활동을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종택 남원서장은 “여성과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들이 범죄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시민들에게 공감 받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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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선도프로그램‘해피드림’큰 호응
- 청소년의 행복한 꿈을 찾아가는 공감여행 -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여성청소년과에서는 20일 남원지역 중.고생 25명을 대상으로 ‘해피드림’ 청소년선도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남원경찰서에서 운영하는 해피드림 프로그램은 학교전담경찰관들과 학생들의 자연스런 만남을 통해 친밀관계를 형성하고 공감․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날 프로그램은 남원지역 중․고생 25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학교전담경찰관의 학교폭력 예방교육, 청소년상담센터 상담사 카운슬링, 운봉읍소재 백두대간 생태체험장 체험학습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전문상담가의 카운슬링으로 개별 심리적 상태를 확인하여 올바른 인격형성을 위해 도움이 되는 상담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백두대간 생태체험장 견학 등으로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힐링의 시간을 함께했다.
한편 황종택 서장은 이번 해피드림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가는 행복한 시간이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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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중앙지구대,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단속강화
-안전모 미착용 운전자 상대로 사고예방 위한 분위기 사전제압-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박남규)는 최근 대산면에서 발생한 사발이 사망사고 관련 이륜차(시발이포함) 안전모 미착용에 대해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중앙지구대는 관내순찰 및 러시아워(출근길, 퇴근길) 시간대에 안전모 미착용 발견시 차량에서 필히 하차하여 적극적인 근무자세로 최근 사망사고 사례 등을 전파하여 계도, 단속을 하고 더불어 이륜차 운전자들을 상대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여 사고예방을 위한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있다.
박남규 중앙지구대장은 “최근 이륜차 교통사고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집중단속을 통해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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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주민센터 거점형 4대악 상담․홍보 활동
-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 상담․홍보활동 -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16. 9. 21(수) ~ 9. 29(목), 09:30~11:30 도통주민센터에서 4대 사회악 상담․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상담․홍보활동은 지역사회 협업을 통해 방문 민원이 많은 도통주민센터로 찾아가는 치안활동으로 주민들과 소통․공감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4대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 관련 피해상담 및 예방법, 대처요령, 처리절차 안내 등을 안내하고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 등을 배부한다.
4대악 상담․홍보활동을 통해 남원이 4대악으로부터 매우 안전함을 주민들에게 홍보하여 마음편히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4대악 관련 현장을 목격하거나 알고 계시는 경우는 신고해주도록 당부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편 황종택 서장은 그동안 경찰서를 방문하여 상담하기 어려웠던 주민들은 주민센터 민원을 처리하면서 4대악관련 상담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마음편히 상담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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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대산파출소, 농번기 경운기 ․ 사발이 등 교통안전사고 예방 주력
남원경찰서 대산파출소(소장 소재주)에서는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로 접어들면서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경운기, 오토바이, 사발이 이용이 많아짐에 따라 교통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대산파출소는 농기계 교통안전사고가 농번기에 50%이상 집중 발생하고 치사율이 자동차에 비해 6배나 높아 운행자들의 특별한 주의와 안전의식이 요구된다며 농기계 안전등화 부착, 사발이․오토바이 안전모 착용 생활화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소재주 대산파출소장은 “농기계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반사판 부착, 안전모 착용 및 턱끈 매기 등 작은 실천만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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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보절파출소 인삼밭 절도 예방을 위한 방범진단 실시
남원경찰서 보절파출소(소장 이정신)는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이하여 관내 인삼밭 총 11개소를 대상으로 절도예방을 위한 세밀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인삼재배주에게 통보하는 ‘인증샷’ 활동을 펼쳐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다음달 수확이 예정되어 있는 5년근 인삼밭 6개소에 대해서는 절도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점을 감안, 현지에 일일이 진출하여 CCTV,가로등,울타리 설치 여부 및 기타 취약요소를 파악하여 통보하고 수확할때까지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하여 취약시간대 거점근무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절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절면 도룡리 및 진기리 일대에서 인삼밭 2개소를 경작하고 있는 정영규(50세,남원거주)씨는 “수확할때가 얼마남지 않아 늘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보절파출소에서 직접 인삼밭을 점검하고 문자까지 통보해주는 세심한 배려에 너무 고맙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페이지
16-09-20 19:1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