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협력단체 합동 교통안전캠페인 개최
- 운전자는 교통법규준수, 어린이는 교통안전수칙 준수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5월 20일(금) 08:00~8:30까지 남원 용성초등학교 앞 4가에서 녹색어머니회원, 모범운전자회원, 용성초교사, 남원시청교통과, 경찰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이 날 캠페인은 켜자!TWO라이트(주간전조등, 방향지시등) 지키자!TWO라이트(차량신호등, 보행신호등)을 주제로 교통문화 의식 수준 개선을 위해 출근 차량 운전자 및 시민들에게 홍보하였으며,
캠페인을 통해 주간 전조등과 방향지시등을 켜는 습관과 차량신호등과 보행신호등을 꼭 지키는 습관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훈기 서장은 “남원경찰은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교통안전교육, 시설점검을 통하여 교통사고 없는 춘향골 남원이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소신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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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이백파출소, 공폐가 일제정검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지난 20일 학생들의 탈선과 성범죄 등 범죄예방을 위하여 관내공폐가 11개소에 대한 일제정비 및 수색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폐가 점검에서는 학생의 탈선장소로 악용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치안 사각지대의 범죄심리를 사전에 차단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하였다
이에 박인호 이백파출소장은 정기적으로 공폐가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탈선 및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행정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공폐가 철거도 지속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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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 중앙지구대, 1310 문안순찰을 통해 농기계 교통안전홍보 눈길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중앙지구대(대장 박남규)는 최근 남원시 대강면에서 농기계(트랙터)로 사망사고가 발생과 농번기를 맞아 관내 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적극 실시하였다.
한우물마을, 아랫정재마을 등 주간시간대를 이용하여 1310문안순찰을 통해 농기계를 사용하고 있는 마을주민에게 농기계 야광 반사지 부착 및 올바른 주정차 방법을 마을주민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는 등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관련 전단지도 배부하며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홍보활동을 하였다.
박남규 지구대장은 “노인층 농기계 사고가 계속적으로 빈번하면서 1310문안순찰을 통해 직접 주민들과 접촉하여 교통안전예방 홍보를 적극 실시하여 주민 친화적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페이지
16-05-23 21:25: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