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학교 밖 청소년선도 앞장
-학교폭력우려지역 집중순찰 활발한 소통-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3일저녁 학교 밖 청소년들의 비행이 우려되는 하정동 제일은행 4가 등 청소년밀집지역 및 비행우려지역을 순찰하면서 청소년 선도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날 선도활동은 여청수사팀장 조휴억 경위 등 5명은 고등학교 3학년 등 학생들이 수능이 끝나고 연말을 맞이하여 야간에 학교 밖에서의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하정동 제일은행 4가 주변 등 학교폭력 및 비행우려지역에서 청소년들과 소통하면서 선도활동을 적극 펼쳤고, PC방, 노래방, 학원가, 독서실 주변도 집중순찰 하였다.
또한 청소년들이 타인이 분실한 주민등록증을 변조하여 사용할 수 있으므로 슈퍼,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미성년자로 의심되는 청소년이 술과 담배를 구입하러 올 때에는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변조나 위조한 것은 아닌지 꼼꼼하게 확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훈기 서장은 “청소년들은 호기심도 많고 겁 없이 행동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많은 학생들을 만나고 소통하면서 눈높이에 맞는 선도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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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마을 순회 교통안전 설명회’큰 호응
- 겨울철 노인교통 사고 예방을 위한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2월 3일(목) 남원 송동면 소재 송내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효자손 등 홍보용품을 나눠 드리고 겨울철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 설명회’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교육에는 남원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 사진과 예방법을 함께 담은 남원경찰서 교통사고예방 홍보.교육자료인 BIG BOOK이 이용되었는데 생활 주변에서 발생한 사고 사례들을 담아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를 할 수가 있으며, 마을 회관, 모정 등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이동이 간편하여 교육 효과가 좋다는 반응이다.
또한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겨울철 밤이 길어짐에 따라 외출시 밝은색 옷을 입을 것과 건널목에서는 차량이 오는지 꼭확인 후에 건널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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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4 10:5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