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토론식 확대간부회의 개최
- 남원서, 조직문화개선 첫 걸음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조직문화개선의 일환으로 27일 오전 9시 기존의 실시하던 확대간부회의를 변형,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첫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각 과·계장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경찰서에서 추진 중인 정책 및 현안업무에 대한 각 과·계장이 주체가 되어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즐기는 토론회를 위하여 다과회를 병행 실시하였다.
또한, 이날의 토론회로 인하여 직원들의 의사표현과 회의문화가 한층더 개선되었으며 남원경찰서 직원들의 사기또한 높아졌다.
한편, 박훈기 서장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사고를 들을 수 있어야 조직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다. 앞으로도 남원경찰서는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과 시도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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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배달업소 방문 이륜차 안전운행 홍보
-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0월 26일(월) 남원 시내 이륜차 운행이 잦은 배달업소를 방문하여 사업주를 상대로 배달원의 이륜차 인도주행 금지 등 안전운행을 독려하고 사업자 양벌규정을 설명하였다.
남원경찰은 ‘이륜차 인도주행’ 등 후진국 형 교통무질서 행위를 근절하고 안전장구 미착용으로 인한 치명적인 교통사고의 피해를 줄이고자 연 중 상시 이륜차 범법행위를 단속·계도하고 있으며, 특히 오토바이 이용이 많은 10월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여 이륜차 교통사고예방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홍보에 나선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배달오토바이의 교통 무질서 행위와 곡예운전, 인도 침범 운행 등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관광도시 남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으며, 사업주도 범법행위를 저지른 배달원과 함께 양벌규정으로 처벌될 수 있으므로 배달원에 대한 지도를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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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선생님 학생들과 등굣길 학폭력예방 캠페인
- 여청과, 서진여고 선생님 학생회원들과 한마음 홍보 눈길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는 27일 아침 서진여자고등학교(교장 유한옥) 앞에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 안상선 경사 등 5명과 선생님, 학생 등 10여명이 함께 서진여자고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엄지 볼펜과 형광펜,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면서 한데 어우러진 감성 캠페인을 펼쳤으며, 항상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하도록 하고, 학교폭력 등 피해를 당했을 때에는 신속하게 ‘117’에 신고하여 경찰의 도움을 받아 추가로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홍보했다.
정성화 여성청소년과장은 “학업에 열중해야 할 학생들이 학교폭력 피해를 당하게 되면 평생 잊을 수 없는 아픔으로 남게 될 수 있으므로 피해 및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학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훈기 서장은 “경찰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등굣길 캠페인과 다양한 예방교육 등을 펼쳐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공감치안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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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7 14:1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