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몰카 범죄예방 및 홍보 활동 적극추진
- 광한루, 사랑의 광장 화장실 등 점검 실시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는 9일 남원시 광한루 주변, 사랑의 광장 일대 및 공중화장실 4개소를 찾아가 몰래카메라에 의한 관광객 등 이용객들의 성폭력 피해예방을 위해 점검 및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여성청소년과는 광한루 일대 및 사랑의 광장 주변 숙박업소 및 공용화장실 등 몰카 설치가 용이한 장소에 홍보전단지를 부착하고 다중이용시설을 돌며 성범죄 예방 및 몰카를 이용한 성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 및 점검은 관광객등 이용객들이 휴대폰 및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의 피해자가 되는 것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 됐으며 범행에 노출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였다
박훈기 서장은 “몰래카메라 범죄가 절대로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성폭력 등 4대악 범죄 없는 남원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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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추석 앞두고 ‘불량식품’ 중점점검 활동 전개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선물용 식품류의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안전한 먹거리 구현을 위해 공설시장과 관내 식품제조업체를 중점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업규모가 영세하거나 비교적 죄질이 가벼운 판매업자들에 대하여는 적극 계도하고,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사범과 노인을 상대로한 “떴다방” 단속에 역량을 집중하므로써 서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수사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이날 공설시장 상인들에게 ‘경기악화로 인한 추석 전․후 강·절도 등의 강력범죄가 발생될 우려가 있으므로 영업종료 후 상가 시정장치 점검과 현금 등은 금융기관에 예치’하도록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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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어린이 보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개학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개학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경찰협력단체와 함께 펼쳤다.
남원경찰은 9월 9일(화) 08:10부터 08:40까지 남원 금동소재 남원초등학교 학생들의 주 통학로인 금동로 교차로에서 교직원 5명과 남원초등학교 학생 10명, 녹색어머니회원 10명, 모범운전자회원 10명등 협력단체 40여명과 함께 개학철 어린이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 날 캠페인 에서는 남원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통학하는 학생들과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뿐만 아니라 불량식품 근절, 학교폭력 및 보이스피싱 예방 등 남원경찰 주요 추진 업무에 대한 홍보와 함께 올바른 횡단보도 보행을 지도하였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캠페인 현장에 참석한 학교 및 녹색어머니들과 교통환경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위험도 증가하게 된 만큼 학교 주변 교통환경 개선과 지속적인 캠페인·교육을 통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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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부패척결 10차 수사 실무 회의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9일 부정부패 척결 및 경제저해사범 단속을 위한 ‘10차 부정부패 수사 실무 T/F팀’을 회의를 실시했다.
박훈기 서장은 수사·정보과장 및 계장급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의 수사 진행 사항 및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으며,
T/F 팀 실무위원인 김남용 수사과장은 “부정부패와 전화금융사기등 경제저해사범과 관련한 꾸준한 첩보수집과 내실있는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훈기 서장은 “전화금융사기등 경제저해사범과 부정부패 사건은 국민의 경제 전반에 신뢰를 저버리고 주민의 사기를 떨어지게 만드는 만큼, 전 경찰 기능의 협업을 통해 부정부패 척결을 이루고, 특히 노인상대 사기, 국고보조금 비리 등 고질적 민생비리를 척결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