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어르신들 찾아 4대 사회악 홍보
- 전화금융사기 빈집털이 예방요령도 적극홍보 눈길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여성청소년과는 29일 남원시 쌍교동 요천변 십수정에서 무더위를 피해서 쉬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4대악 범죄 근절 및 전화금융사기,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 등의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정성화 여성청소년과장 등 6명이 십수정 느티나무 숲을 찾아가 5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4대악 예방 문구가 인쇄된 각 티슈와 홍보전단지를 나누어 드리며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부정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과 전화금융사기 예방요령과 외출할 때에는 문단속 철저로 빈집털이 범죄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것을 홍보했다
한편 남원시 죽항동 거주 김모(당67세, 남)씨는 “무더운 날씨인데도 4대악 등 범죄피해 예방을 위하여 경찰관들이 활발하게 홍보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박훈기 남원서장은 “4대 사회악범죄 근절 및 전화사기 피해예방 등을 위하여 더욱 강력한 경찰력을 집중시키고, 시민들의 관심유도와 사회전반의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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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감담회를 통한 범죄예방 활동 전개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금지파출소는 전화금융사기 척결 원년의 해 추진에도 불구하고 최근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였던 메르스를 악용하는 등 점차 지능화하는 전화금융사기와 농축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관내 모정감담회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전화금융사기는 일단 발생하면 피해회복이 어려워 사전예방이 중요하고 피해억제를 위한 홍보활동이 중요하다고 판단, 각 사례별 예방책과 모르는 전화는 아예 받지 말고 받았어도 끊어버리는 것이 상책이라며 자체 제작한 홍보물 배부와 함께 경각심을 심어주고 있으며 또한 대형 교통사고 예방과 휴가철 물놀이 사고예방과 농축산물 절도예방에 대해서도 주민들에게 신신당부하여 단 한건의 피해도 입지 않도록 열의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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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사골 여름파출소 주변 범죄예방 및 순찰활동
- 리셋(Reset) 현장 강화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산내파출소(소장 류진기)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뱀사골 계곡을 찾고 있는 피서객을 상대로 익사사고 등 안전사고 및 캠핑장 등에서의 강‧절도 범죄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뱀사골 여름파출소는 ‘15. 7. 17일부터 8. 16일까지 31일간 24시간 운영되며, 뱀사골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한 물놀이 및 휴가가 될 수 있도록 국립공원 및 면사무소, 119안전구조센터와 협업하여 익사사고 우려지역에 인명구조장비 설치 및 점검을 실시하였고 캠핑장 주변에서의 성범죄 및 강‧절도 범죄 예방을 위해 매일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14년에 익사사고가 1건 발생하여 여름파출소 지원 경찰관 및 의경 대상으로 인명구조(심폐소생술 등)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는 피서객 상대로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