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서, 업무유공자 표창수여 -
남원경찰서 자랑스런 남원경찰 선발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22일 SMART한 근무자세로 남원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한 중앙지구대 신현수 경위, 경무과 경장 안태익 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중앙지구대 신현수 경위는 절도검 검거유공으로, 경무과 안태익 경장은 국정과제 홍보실적 우수 유공으로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날 박정근 서장은 “남원경찰관 모두가 이와 같은 스마트(SMART)한 근무자세를 유지하고 작은 일에도 문제의식을 갖고 접근하여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남원경찰관이 되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남원경찰서, 자살기도자 구조
- 스마트한 근무자세 남원경찰서의 모범경찰관 -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20일 남원시 산내면 도계삼거리 부근 주차장에서 가정문제로 신병을 비관하여 자살을 시도한 40대 남성을 신속한 수색으로 발견 가족에게 인계하였다.
산내파출소 소병재 경사와 김병선 경사는 6. 20. 15:30경 자살 의심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도계삼거리 부근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해 놓고 혼자 멍하니 있는 자살기도자를 발견하였다.
자살기도자에게 대화를 시도하자 혼자 있고 싶으니 내버려 두라며 시동을 켜고 절벽으로 돌진하려고 하여 다급하게 운전석 창문으로 손을 집어넣어 시동을 끄고 운전자를 내리게 한 후 끈질기게 설득하여 생각을 바꾸게 하는 한편 처 에게 연락하여 신병을 안전하게 인계하였다.
소병재 경사와 김병선 경사는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어서 보람되었다. 자살을 생각 할 만큼 힘들었고 그런 사실이 안타깝지만 이제라도 그만큼 가족을 생각하고 가족과 함께 헤쳐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페이지
15-06-22 18:09: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