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메르스 관련 확대간부회의 실시
- 안전한 남원시를 위한 최적의 치안활동 실시 -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MERS-CoV(중동호흡기증후근 이하 메르스) 환자가 전북지역에서도 발견됨에 따라 남원경찰서에서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 남원의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남원경찰서는 메르스 예방수칙을 각 지구대·파출소에 전파하고 공공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비상사태에 준하는 근무체계에 들어갔다.
또한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 남원경찰서 직원들의 솔선수범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각 과·계의 사무실에 소독제를 비치하여 메르스로부터 안전한 남원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박정근 서장은 “과거 신종플루나 사스(SARS)등 여러 감염병이 성행 했을때에도 남원은 청정 지역이였다, 이처럼 남원은 감염병에 있어서 만큼 청정한 곳인 만틈 이번 메르스도 청정한 남원을 유지하기 위해 예방활동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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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치매노인 따뜻한 가족 품으로
- 안전한 남원, 가족 한사람까지 -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경위 빈윤철, 경사 노진범은 지난 7일 22:00경 남원시 광치동 자택에서 집을 나가 길 잃은 치매노인을 실종신고 1시간 만에 신속히 발견 가족에 인계했다.
2015. 6. 7. 21:00경 미귀가자의 아들로부터 치매가 있는 70대 아버지가 휴대폰도 없이 집을 나가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중앙지구대 순찰차 3대 및 인근 순찰차 2대를 동원, 신속히 발생지 주변에 배치했다.
중앙지구대 1팀장 경위 소재주는 치매노인이 3개월 전에 이사해 주변 지리감이 없는 점에 착안 치매노인이 길을 잃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큰 길은 순찰차로 광치동 자택 부근은 직접 걸어서 수색을 실시했고, 수색 1시간 만에 자택에서 700여 미터 떨어진 야산을 헤매다 쓰러져 있는 치매노인을 발견 안전히 가족 품으로 인계했다.
치매노인 가족은 고령의 아버지가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혼자 힘으로 집을 찾아 올 수 없었을 텐데 경찰관들이 자기 가족을 찾는 것처럼 최선을 다해 신속히 수색에 임해줘서 아버지를 빨리 찾아 생명을 구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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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현충일 경찰묘지 참배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6일 현충일을 맞이하여 박정근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지구대장 파출소장 12명과 남원시 산내면 소재 경찰묘지를 찾아 참배를 실시했다.
이날 참배는 조국을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 순으로 있었으며 이후 경찰묘지 주변을 살피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정근 서장은 “조국을 위한 목숨을 바친 선배 경찰관의 조국사랑을 이어받아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국민의 경찰이 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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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예방 및 교통법규 준수율 제고를 위한 -
남원서, 주요교차로 법규준수 홍보용 배너 게첨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6월 8일 ‘교통법규 준수율 제고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남원 백공산4가 등 주요교차로 3곳에 ‘안전띠 착용 및 정지선 준수 ’ 걸게형 배너를 게첨하여 홍보 활동을 벌였다.
6월 8일 현재까지 전년 대비 동기간 남원 지역 교통사고 발생율은 147건에서 137건으로 10건 줄어 –6.8%의 감소율을 보이고 있으나 올 해 137건의 교통사고 중 71건이 교차로 내 또는 부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교차로 주변에서의 사고 위험성이 높은 바, 안전벨트 미착용을 시작으로 횡단보도 앞 정지선 미준수 등 가장 기본적인 교통법규 미준수 의식이 사고율로 이어 질 수 있다는 것이 남원 경찰서의 중점 홍보 취지이며
이어서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적색등에 횡단보도 앞 정지선을 지키지 않으면 신호위반으로 단속되며, 6월 한 달 동안 안전띠 미착용에 대하여 집중 단속하고 있으므로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구한다 ”고 당부 하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페이지
15-06-08 11:4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