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제85회 춘향제 행사 최종 현장점검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20일 남원시 행사관계자가 함께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85회 춘향제 행사 대비하여 주무대와 행사시설 등 축제장 곳곳을 둘러보며 현장을 최종 점검하였다.
이번 제85회 춘향제행사는 ‘춘향 사랑을 그리다’를 주제로 21일 전국춘향 선발대회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현장점검은 안전사각지대 우려 지역과 무대장치나 지지대 등의 견고성, 인근의 안전위해요소 여부, 유사시의 대피동선, 안전요원 배치 상태 등을 중점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박정근 경찰서장은 “춘향제 야외 현장의 안전점검을 통해 발견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사안별로 즉시 보완하여 행사기간동안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게 축제장을 찾아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되도록 안전한 춘향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계획이다“ 며 ”행사참여자도 스스로 안전에 대한 세심한 주의와 관심을 갖길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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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경찰서 경찰관의 남원바로알기 -
남원서, 전주역사박물관 이동희 관장 초청강의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19일 오전 4층 회의실에서 남원경찰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역사박물관 이동희 관장을 초청하여 “남원의 역사와 문화” 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강의는 남원경찰서 직원들이 남원시에 대한 자부심과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강의는 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뜨거운 참여가 돋보였다.
이동희 관장은 “전라도 역사에서 남원을 제외하면 할 말이 없을 정도”라며 “남원시는 전국 5소경 중 1경에 해당하고 가장많은 장원급제자를 배출한 고장이라면서 자긍심을 가지고 남원을 사랑하자”고 전했다.
박정근 서장은 이날 강의에 참석하여 강의를 경청하였으며, “남원의 역사와 문화는 남원경찰관이 반드시 알아야할 기본적인 지식이며 가치이다. 또한 이번 강의가 경찰서 직원들의 사명감과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더욱 더 남원시 치안질서 확립에 주력하는 스마트한 경찰관이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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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
남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노인 대상 교통안전교육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5월 20일 오전 09시 경 남원시 도통동사무소에서 공공근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를 위해 준비 중인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안전모 등을 점검하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최근 노인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 공공근로에 참여하는 노인들이 이륜차를 많이 이용하고 있어서 사고를 예방하고 교통법규 준수 의식을 높이고자 남원경찰에서 선제적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특히 치명적인 결과를 야기하는 ‘무단횡단’과 ‘안전모 미착용 이륜차 운행’에 대한 사고 사례를 설명하고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 하였다.
또한,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턱끈이 없거나 규격에 맞지 않는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는 노인들에게 홍보용 안전모를 무료로 지급해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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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탈북민 법률지원 업무협약 기대 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와 김영노 법률사무소는 지난 20일 남원지역 탈북민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법률적 대처를 지원하는 “탈북민 법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법률전문가와 경찰이 협업을 통해 남원지역 탈북민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법률적 대처를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되었으며, 탈북민들에 대한 민/형사상 무료 법률자문과 상담은 물론 범죄피해 예방과 회복을 위한 지원사업도 적극 추진하여 이들의 사회적응과 정착을 돕기로 협약하였다.
김영노 변호사는 “우리의 제도와 문화가 생소한 탈북민들이 우리사회에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힘을 보태겠다”고 말하면서 범죄피해 예방과 회복은 물론 탈북민들이 우리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정근 남원경찰서장은 “탈북민들이 우리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반면 법적 대처능력은 없고, 낮은 소득과 경제적 곤란으로 법률사무소 이용을 기피하고 있었는데, 이번 협약으로 전문법률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탈북민 정착지원에 관심과 힘을 보태준 김영노 변호사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탈북민들이 우리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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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종합상황실 초등학교 방문 교육 -
남원서 남원초등학교 방문 112홍보 교육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9일 남원초등학교를 방문 어린이 대상 ‘112허위신고 근절, 올바른 112신고법’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애니매이션으로 제작된 홍보 영상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이해하기 쉬운 눈높이 교육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남원초교 김◯◯ 교사는 경찰관의 현장 교육과 대화의 시간이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경찰서 112종합상황실은 더 빠른 112라는 목표 아래 연중 허위신고 근절 및 올바른 112신고법에 대하여 지속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