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경찰서(서장 조계훈)는
○ 6일 오전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및 장애학교 등 3곳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 최근 장애인 인권유린 및 장애아동 상대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남원시청, 남원교육청 장애인복지담당, 여성청소년계?실종수사팀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장애인보호시설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 이날 점검은 장애인 인권침해 및 차별, 성폭력?학대 등 불법행위 존재여부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였으며 무연고자와 실종아동 발견에 대해서도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남원서 관계자는 ‘앞으로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지속으로 장애인복지시설을 점검해 나갈 방침이며 장애인, 아동 등 사회적약자 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