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학교 학교폭력 근절 맞춤형예방교육
-남원서, 여성청소년과 국악예술고등학교 방문 교육-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은 지난 19일 저녁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교장 김만열) 기숙사를 방문하여 학교폭력 근절을 위하여 기숙학생 125(남학생 46, 여학생 79)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맞춤형범죄예방교실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조휴억 아동청소년계장 등 4명은 교육에 앞서 김만열 교장, 기숙사 사감교사 등과 간담회를 갖고 기숙학생 지도방향 등을 논의하고, 이어서 기숙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실운영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타 시도 기숙사 등에서 발생한 학교폭력의 가해유형 등을 설명하고,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폭력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물리적 폭력이 감소한 가운데 사이버 폭력이 증가한 점을 감안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자료를 토대로 언어․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사전에 예방 근절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했다.
특히, “항상 기숙사내에서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고, 선배가 후배의 기강을 잡는 일이 없도록 하고, 사소한 장난으로도 크게 다칠 수 있으므로 자제하도록 하고, 휴대폰을 이용하여 채팅으로 음란물 등을 전송 하다가 성폭력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있다며 절대적으로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박정근 서장은 “남원경찰은 앞으로도 남원지역 9개 기숙학교 및 9개 운동부가 있는 학교에 대하여 야간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선택과 집중에 의한 이들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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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 방문, 어린이 교통안전수칙 교육 실시 -
남원서,‘신나는 어린이 집 안전교육’큰 호응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관내 월락동 큰나무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어린이 6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이론교육 및 실습을 통하여 교통질서를 지키고 차량으로부터 어린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알게 하는 시간을 갖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교육 동영상을 활용하여 ‘어린이통학버스 안전하게 승·하차하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하는 교통안전의식을 주의시키고, 실제 도로에 나가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를 직접 실습하여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어린이 안전교육, 캠페인, 시설보강,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 단속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남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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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찾아가는 홍보활동 전개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운봉파출소에서는 지난 19일 방범협의회 간담회를 찾아,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홍보활동에서는 방범협의회 정기모임에 김영구 경무과장 등 6명이 참석하여, 새학기 발생하기 쉬운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과 단순한 가정문제로 묵인하기 쉬운 가정폭력 의 폐해등을 집중 홍보하였다.
또한 방범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형광펜 등 홍보물과 전단지를 전달하면서 4대 사회악, 전화금융사기 등 신고요령과 농축산물 절도 범죄피해 예방방안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이날 방범협의회 회장 H모(59. 남)씨는 “단순히 가정문제로 간과하기 쉬운 가정폭력이 중대한 범죄의 시발점이 될수 있다는 경찰의 설명에 공감하며, 방범협의회 회원들도 앞으로 4대악 근절에 적극 앞장서겠으며, 경찰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정근 남원경찰서장은 ‟앞으로 남원경찰서 전 직원은 4대악 근절을 위해, 모든 경찰력을 집중하여 시민들로부터 공감대 형성과, 민경 협력을 통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페이지
15-03-20 10:3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