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새 학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 학생들과 소통중심 스마트 경찰활동 앞장-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2일 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학산),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이연신), 패트롤맘(회장 양경님) 회원들과 합동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일제 개학을 맞아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관 및 교육기관, 협력단체 등 180여명이 참석하여 남원지역 51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신고와 상담을 위한 학교전담 경찰관 전화번호가 기재된 홍보물과 신고요령이 기재된 전단지 등 4,000여부를 배부했다.
특히, 인터넷의 발달 등으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 쉽게 노출 되면서 가출이나 폭력사건 연루, 학업중단 등으로 이어지는 위기 청소년들이 가끔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신학기 첫날 학교 앞 캠페인을 통하여 학생들과의 세심한 소통으로 공감대를 이끌어 냄과 동시에 경각심을 심어 주었다.
박정근 서장은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 개학 첫날을 맞아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협력력단체 등과 수시로 캠페인 및 예방활동으로 학생들과 소통중심의 스마트 경찰활동을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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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
- 운전자는 교통법규준수, 어린이는 교통안전수칙 준수 -
남원경찰서는 3월 2일(월) 07:50~8:20까지 용성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경찰관 및 용성초등학교 교감선생님 등 교직원 10명과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가하여 신학기 맞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운전자에게는 스쿨존에서 과속금지, 신호준수,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어린이를 보호해야하는 점을 명기시키고 어린이에게는 횡단보도를 건널 시 우선 멈춘 후 좌우를 살피고 운전자와 눈을 마주치면서 건너야 하는 점을 주의시켰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지속적으로 캠페인, 안전교육, 시설점검을 실시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주력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원경찰은 학교주변 어린이 안전 강화를 위해 선제적 교통안전 대책을 시행, 등․하교 시간대 학교주변 선택적․집중적으로 경력을 배치해 스쿨존 내 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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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스마트(SMART)한 경찰관 표창수여
- 남원 경찰서 수지파출소장 스마트(SMART)한 근무로 큰 산불화재 예방 -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2월 24일 15:00경 포암천 인접 밭두렁이를 태우다 포암천 갈대 잡목에 옮겨 붙어 불기둥이 치솟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즉시 119소방서 및 수지면사무소 등에 긴급조치 및 공조하여 약 1시간여 만에 치솟는 불길을 진압하여 큰 산불화재를 막아 주민의 안전을 지켰다.
이날 박정근 서장은 남원경찰관 모두가 이와 같은 스마트(SMART)한 근무자세를 유지하고 작은 일에도 문제의식을 갖고 접근하여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남원경찰관이 되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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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의무위반 행위 근절 자체사고 예방 화상회의
- 남원서장 주최 화상회의 -
남원경찰서는 3월 2일(월)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박정근) 주체로 남원경찰 의무위반 행위 및 자체사고 예방을 위한 화상회의를 통하여 남원경찰서 전 경찰관의 의무위반행위 및 자체사고를 예방하고자 화상회의를 통하여 새로운 수단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번 회의는 전 직원이 시청하였으며 의무위반 없는 건강한 남원경찰을 정립하고자 각 과의 자정노력 발표와 그 동안의 예방 노력 성과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정근 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현재까지 잘해왔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의무위반 제로화에 앞장서는 신뢰받는 남원경찰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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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보안협력위원회와 탈북민 정착지원 논의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보안협력위원(위원장 배종선) 23명을 초청, 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2015년 탈북민 정착지원 사업추진을 위한 치안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남원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가 추진한 탈북민 지원사업 추진성과 보고가 있었고, 미비점에 대한 분석과 향후 탈북민 정착지원 추진방향을 논의 하였으며, 2015년 탈북민 정착지원 방향을 “자립과 자활”에 맞춰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보안협력위원장(배종선)은 탈북민은 익숙하지 않은 우리 문화와 제도적 차이로 사회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탈북민이 우리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는 “취업알선”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이웃과 정을 나누고 사회정작 과정에 활력소를 제공하는 사랑나눔․봉사활동 참여와 같은 “행복한 동행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이들의 자립과 자활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근 남원경찰서장은 어려움을 겪으며 우리사회에 정착해 살고 있는 탈북민들에게는 “작은 관심과 배려가 사회적응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하여 “문화적응 프로그램, 개인별 지원방안 마련” 등 탈북민이 우리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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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02 19:1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