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경찰발전위원회 치안설명회 개최
-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정순애)와 2월 정기 행사 -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25일 17시 경찰서장, 각 과장 및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정순애) 위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눈높이 치안을 위한 치안설명회를 가졌다.
특히, 박정근 서장이 직접 남원경찰의 2014년 4대악 근절활동과 성과를 설명하고 경찰발전위원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들어 2015년 추진계획과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박정근 서장은 “그 동안 경찰발전위원회의 도움으로 4대 사회악 근절 활동 등 가시적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주민 안전을 위한 지역치안 확보를 위해 협력치안체제를 더욱 굳건히 할 필요가 있는 만큼 더 많은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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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학생들 범죄예방 관련 공,폐가 점검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권영철)는 2015. 2. 27. 10-12시까지 지구대에서는 신학기 개학을 맞이하여 학생들 운집 예상 지역인 공, 폐가 일제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의 범죄취약 개소와 노숙인들이 빈집에 들어가 범죄의 위험이나 추위로 변사가 있을 수 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여 공·폐가 단속을 실시하며 공·폐가에 범죄예방을 위해 출입문 폐쇄여부, 범죄 장소 사용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성폭력․청소년 범죄 등이 우려되는 범죄유발환경을 발견․제거해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한데 모았다.
권 지구대장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시내 공, 폐가 집중 순찰을 통해 주, 야간 점검활동을 통해 범죄취약 예상지역을 사전 차단하고, 주민 상대 주, 야간 노숙자 및 청소년들의 출입여부에 대해 신속하게 신고 해 줄 것을 당부하고,
끝으로 박정근 서장은 도내 공․폐가 등 취약개소에 대한 ‘범죄 취약요인 Zero化’를 위해 지속적으로 위험요소를 점검ㆍ제거해 나가는 한편, 주기적 일제수색을 통해 범죄유발요인을 차단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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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신학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점검
- 파손된 방호울타리 점검, 도로부속물 보수 -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개학철 대비 중앙초 등 시내권 어린이보호구역 5곳에 대하여 교통안전시설 및 통학로를 점검하였다.
먼저,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하여 신호등 점등상태, 안전표지판․차로규제봉등 수리 및 교체, 파손된 방호울타리 보수, 고원식 횡단보도 재도색 등 통학로 상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들에 대하여 지자체와 협의하여 대대적인 점검에 나서고 있으며,
또한,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개학 후 등하교 시간대에 싸이카 및 교통경찰을 스쿨존에 배치, 운전자에게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하여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최적의 교통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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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아동학대예방 전수조사 총력
-문제점 신속 발견 조치 위한 협력체제 갖춰-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가 최근 아동학대로 인하여 사회적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음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여 아동학대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전수조사에 총력을 쏟고 있다.
남원서는 지난 달 16일부터 4개팀 10명으로 ‘아동학대 전담팀’을 구성하고 남원시청, 남원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 관내 어린이집 72개소, 유치원 28개소 등 총 100개소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찾아 일제 합동점검 및 간담회를 펼쳐왔다.
특히 시설장 및 보육교사의 신고의무 안내 및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를 전달하고 CCTV 설치·운영 현황 등을 확인하는 등 세심한 조사를 추진하여 현재까지 98% 점검을 마쳤다.
박정근 서장은 “이번 합동 전수조사가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도록 내실 있는 진행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하여 경찰과 어린이집 간 정보 공유로 문제점을 신속히 발견하고 조치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페이지
15-02-27 16:2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