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署, 안개발생 우려지역 사전 점검 보완책 마련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관내 상습 안개 우려 지역 2개소에 대하여 기온변화로 인한 안개 발생 시 최근 발생한 영종대교 106종 추돌사고와 같은 연쇄적 대형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안전표지판 설치 등 도로 상태를 점검하였다.
이날 점검은 동절기가 지나고 해빙기를 맞이하여 아침 기온 변화에 따른 안개 기류가 예상됨에 따라 상습 안개 우려 지역인 24번 국도 상 비홍재와 요천변 조산교차로 등에 대하여 ‘안개지역 주의 표지판’ 설치 상태와 사고예방을 위한 추가 보완시설 설치 필요 여부 등을 점검하고 보완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안개 지역에서의 교통사고는 가시거리 미확보에 따른 제동장치 지연 조작으로 인적‧물적 피해가 심각하고 자칫 연쇄추돌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주기적인 시설 점검을 통한 철저한 사고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보완책을 강구 하고 있다”고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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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보호계-보안계 합동 다문화가정에 대한 성폭력예방 등 교육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25일 10시 남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 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가정들이 대한민국에서 안전하게 정착하고 생활할수 있도록 성폭력 및 가정폭력 등에 대한 예방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남원경찰서 여성보호계와 보안계에서 합동으로 다문화 가정에 대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도움을 주기 일환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였다.
이번 교육에 강사로 나선 여성보호계장(경감 김수기)는 다문화 가정에서 발생할수 있는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 또는 성폭력을 예방하고 적절하게 대응할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였으며, 또한 남원경찰서에서는 우리 다문화 가정들이 남원에서 안전하게 정착할수 있도록 상담뿐만아니라 각종 보호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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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SMART)한 의무경찰! 꿈이 있는 병영문화 우리함께 만들어요!
남원경찰서 '의경 없는날' 체육활동 및 영화관람의 시간 가져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2. 25(수) 의경 없는 날을 맞이하여 타격대장, 대원간 원활한 의사소통 체계를 마련하고 자율형 선진 병영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체육활동 및 영화관람의 시간을 가졌다.
체육활동 및 영화관람을 통해 타격대장, 대원간 의사소통으로 한마음 한뜻, 한가족이라는 일체감 조성뿐만 아니라 여가선용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로 구타, 가혹행위 등 내부 부조리 유발요인을 사전제거 및 활기찬 병영생활을 보장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의무위반 사고예방에 만전을 가졌다.
매월 1회 개최하는 의경 휴무의 날 행사를 통하여 남원경찰서에서는 문화탐방, 봉사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의무경찰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페이지
15-02-26 17:3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