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찾아가는 실버미팅 큰 호응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1(수) 오전 10시 금지면 용전마을회관에서 어르신 30명에게 교통안전사랑방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실버미팅’은 노인관련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자 지난해부터 남원경찰서에서 지역 65세 이상 노인을 상대로 시행하고 있는 안전교육으로
이날 교육에 나선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통행차량 마주보며 걷기, 무단횡단 금지, 밝은 옷 착용 등을 당부하고 동절기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18시-20시)에는 야간보행자제 및 안전 보행을 강조하였다. 또한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교통안전 홍보물 효자손 30개를 배부하여 교통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교통약자인 어르신은 운동신경 및 교통사고대처 능력이 부족하므로 반복적인 안전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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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타격대 소원소리
남원경찰서는 11일 병영 내 잔존하는 악습, 내부 부조리를 척결하고 밝은 병영문화 조성을 만들기 위해 타격대장 주관 하에 타격대 생활실에서 면담을 실시하였다.
면담을 실시한 후 타격대원들 전체에 대하여 소원수리를 작성하였다. 소원수리는 비밀 보장을 위해 대원들을 분리시킨 후 개별로 작성하였다.
타격대장은 “구타•가혹행위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부모님이 물려주신 몸 그대로 전역 시키는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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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주생파출소“찾아가는 즉석 치안설명회”개최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주생파출소(소장 이정선)는 설날 특별방범활동 기간을 맞아 지난 11일 주생면사무소 2층 회의실을 찾아 17개 자연마을 이장과 면사무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즉석 치안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상반기 인사 이후 신규 전입한 직원을 소개하고, 15년도 설전후 특별방범활동과 관련하여 노인층 금융사기 및 절도 등 범죄피해 예방 방법과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경찰의 치안활동 내용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주생파출소 이정선 소장은, 이번 특별방범기간중 평온한 치안환경유지하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새로 전입한 직원들과 합심하여, 주민들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페이지
15-02-11 19:36: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