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동료직원과 함께하는 승진 임용식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일 오전 서장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승진자, 동료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임용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승진임용식에서는 금지파출소 경사 김진곤, 보절파출소 경사 장진무, 운봉파출소 경사 양광환이 각각 경위로 승진하는 영예를 누렸다.
특히, 이날 승진임용식은 동료경찰관으로부터 꽃다발과 축하인사를 받으며 승진의 기쁨을 함께했다.
박정근 서장은 “새로운 계급은 새로운 역할과 책임이 요구되는 만큼 더욱 열심히 맡은 직무에 성심을 다해달라”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일하는 경찰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
남원서, 112타격대 자아발견 힐링여행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28일 경찰서장, 의경 어머니회 회원, 경비계 직원, 타격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아발견을 위한 힐링여행을 실시했다.
이날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마음을 정화시키고, 편백나무 숲속에서 동료 상하간 마음의 벽을 허무는 편지를 서로 낭독하며 격려하고, 남은 군생활을 알차게 보내자며 의기투합을 하는 등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타격대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특히 의경어머니회 회원이 참석하여 물속에서 대원들과 같이 첨벙대며 동심으로 돌아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정근 서장은 타격대원을 격려하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복무 중 쌓여 있던 스트레스를 오늘 모두 털어버리고, 내일부터는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치안의 최일선을 책임지는 파수꾼이 되어달라”고 강조 하였다.
남원서는 매년 여름 둘레길 걷기, 편지 낭독 및 교환, 물놀이 등을 통해 가슴 속에 담아 두고 하지 못했던 말을 격의 없이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왔다. 이를 통해 대원들에게는 오랜동안 간직할 수 있는 군생활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 타격대원 부모님에게는 SNS 등을 통해 자녀들이 건강하게 군생활을 하고 있는 소식을 전해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남원경찰서, 불법유해업소 민․관 합동단속 펼쳐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29일 남원시 일원 이용원․숙박업소에 대해 성매매 등 불법 행위 대해 민․관 합동단속을 펼쳤다.
경찰, 시청, 시민단체로 구성된 민․관 합동단속반은 이날 중점적으로 청소년들의 탈선을 부추기고, 건전한 육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학교학원가 및 주택가 주변 이용원, 숙박업소에 대해 집중점검 및 단속에 나섰다.
또한, 지난달 20일 민․관 합동단속반은 남원 향교동 소재 000업소에 대해 성매매알선 혐의로 단속하여 안전한 교육 환경조성 및 건전한 사회문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였다.
한편 남원경찰서는 법질서 확립 및 생활속 질서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불법풍속업소의 선제적 단속활동 펼치고, 아울러 학교주변등 유해업소들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112신고등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
남원사매파출소, 4대 사회악 근절 총력
- 사매면민의 날 캠페인 실시 -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사매파출소(소장 유정기)는 지난 30일 사매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제13회 사매면민의 날 행사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사매면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며 신고 및 대처요령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빈집털이 절도 예방을 위해 외지차량 번호판 기재, 문단속 철저를 당부하며 주민치안 안전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박정근 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로 사회적 약자 보호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페이지
14-09-01 12:47: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