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署, 추석 대비 금융기관 대표자 간담회 실시
□ 남원경찰서(서장 조계훈)에서는
◯ 31일 오전 추석절 특별방범활동과 관련하여 도통지구대(대장 손영주)관내 15개 금융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별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 이번 간담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다액현금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의 강․절도 등 각종 강력범죄예방의 일환으로 방범상 문제점을 토의하고, 민․경 협력치안의 공감대 형성 및 현장의 의견을 수렴, 치안활동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추석절 평온한 민생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간담회에 참석한 조서장은 “다액현금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인 만큼 범죄표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자위방범 체제 구축이 중요하다”고 당부하고 ‘안전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에 도통지구대장(경감 손영주)은 ‘금융기관을 방문해 다액을 인출한 고객이 있을 때에는 필히 지구대로 연락해줄 것’을 당부하고 안전한 현금수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