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모범청소년 장학금 및 표창수여
- 사회적 약자보호위해 4대악 근절 대응 약속 -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24일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연신)와 함께 모범청소년들에 대한 장학금 및 표창을 수여하고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봉사활동을 많이 해왔고 품행이 단정한 고등학생 6명에 대하여 경찰서장, 남원교육지원청장 표창을 수여하였고, 또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중학생 14명에 대하여 남원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1인당 20만원씩 총 2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김관 남원서장은 “모범청소년 표창과 장학금을 받은 학생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오늘을 계기로 더욱 힘을 받아 열심히 공부하여 장래에 훌륭한 인재가 되어 달라” 말하고, 또한 “4대악 근절을 위한 청소년 선도활동에 경찰과 공동 대응하여 사회적 약자가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

남원서, 4대 사회악 근절 전략회의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25일 오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국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의 안정화 및 내실화 단계를 위해 분야별 전담체계 구축과 각 기능별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추진과제,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김관 서장은 “분야별 추진 과제가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최선을 다하고, 4대 사회악 신고시 매뉴얼에 따른 신속한 현장조치로 업무수행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