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학교폭력근절 청소년선도 아웃리치 큰 호응
- 남원서, 청소년지원센터와 하교시간대 적극 홍보 -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남원청소년지원센터(소장 강일석)와 27일 오후 학생들의 하교시간대에 맞춰 남원중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근절과 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바람직한 청소년문화 조성을 위하여 “청소년 선도 아웃리치” 활동을 펼쳐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을 가볍게 생각하는 사례도 적지 않은 점을 감안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각종 설문조사와 함께 상담사와의 개별상담을 해주고, 홍보물과 전단지를 배포하고 음료 및 아이스크림을 제공하였다.
조휴억 아동청소년계장은 “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아웃리치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도를 높임으로서 학교폭력 사전 예방을 위한 좋은 홍보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김관 서장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하여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아웃리치 등 다양한 선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사전 예방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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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8 13:4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