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남원시장후보 대형국가사업유치로 남원발전 토대마련
김영권 남원시장후보는 남원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청정지역 지리산과 사랑의 고장인 춘향고을로 충, 효, 열, 예, 의 고장인데 성장 동력이 될 주력산업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김 후보는 신 성장 동력 발굴이야 말로 남원 발전을 10년 앞당기는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대형국가 사업(행사)을 남원에 유치하여 남원발전의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운봉4개면 지리산자락 일대에서 “2018 지리산 세계 산악인대회 (페스티벌)”를 개최하여 5대양 6대주의 세계 산악인과 즐기는 오감체험형 관광지역으로 거듭나게 하여 축제기간 고용창출과 함께 경제 유발효과를 가져오고 아울러 각종 문화예술축제를 통해 남원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