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원 예비출마자 김승일씨 경선포기 선언!
6‘4지방선거 도의원출마를 선언하고 활동해오던 김승일(65세)가 2014년 5월 7일 10시 20분 -지리산고향뉴스-사무실에서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김승일씨는 1981년부터 야당정치인으로 몸담고 최근까지 33년동안 꾸준히 활동해오다가 다가오는 6‘4지방선거에 전라북도의원 출마를 선언하고 활동해왔다.
문재인과 김한길이 이끌어오던 민주통합당과 새정치연합창당을 독자적으로 꿈꾸던 안철수가 통합을 이루면서 만든 새)정치민주통합당이 창당되면서, 이번 6‘4지방선거는 혁신적인 개혁공천을 할 것으로 기대했던 김승일씨가 도의원출마에 동참하였으나 구태의연한 정치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 새)정치민주연합에 큰 실망과 함께 “들러리 정치인이 되기는 싫다”고 말하고, 남원을 전국최하위권으로 만든 “현역들 물갈이”를 위해 참신하고 통 큰 j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깨끗하게 경선을 포기한다고 선언했다.
아래는 김 승일예비후보 사퇴의 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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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남원시민여러분!
이번 6.4지방선거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개혁공천을 기대했는데 구태의연한 정치는 변화의 의지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남원이 전국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게 만든 “현역들의 물갈이”를 꼭 하기 위해서는 남원의 정치변화를 위해 33년동안 야당정치에 몸담아왔던 정치에 마음을 비우고 저 하나 희생을 하기로 결심하고 오늘 도의원 후보직을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젊고 능력 있고 남원발전을 시킬 수 있는 유능한 후보에게 투표해 남원개혁에 일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를 성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라북도의원 예비후보 김 승 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