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리얼리티 사고사진으로 "안전불감증 불식"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7(금) 오전 10시 송동면 제전마을에서 어르신 30명에게 겨울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사랑방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나선 이동권 교통관리계장은 “어르신은 운동신경 및 교통사고대처 능력이 떨어지므로 반복적인 안전교육과 홍보가 최선이다”라고 하면서 지속적으로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 상대로 흥미위주의 퀴즈와 실제 사고사례의 사진으로 리얼리티를 살려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이날 안전교육은 실제 교통사고 사진으로 무단횡단 금지, 안전모착용 등을 당부하고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야간시간대 보행자제 및 안전보행을 강조하였다.
안전교육을 받은 어르신은 “실제 교통사고사진으로 설명해 주니 백번 말로하는 것보다 현실적으로 와 닿는다며 나부터라도 교통법규를 잘 키켜야 겠다”라며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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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신나는 어린이 안전교육으로 큰 호응
- 어린이집 방문, 어린이 교통안전수칙 교육 실시 -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6일 10시 인월면 원광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어린이 42명에게 교통안전 이론교육 후 실습을 실시하여 어린이 스스로 교통질서를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나선 이동권 교통관리계장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교육 동영상을 활용하여 “어린이통학버스 안전하게 승하차하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하는 교통안전의식을 주의시키고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를 직접 실습하여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교육을 하였다
남원서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안전교육, 캠페인, 시설보강, 스쿨존내 불법주정차 집중단속으로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잘 지킬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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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여성청소년과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 앞장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여성청소년과는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해 추위도 잊은 채 학생 선도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7일 졸업식을 한 남원중·고, 남원여고, 용성고 등에 진출하여 선도활동과 폭력적·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해 학교주변 슈퍼·편의점등에서 청소년의 케첩·계란·밀가루 등 구매행위를 사전에 파악하고 업주상대 협조를 유도하였다.
더불어 학교측과 함께 교내방송은 물론 청소년지도위원·청소년상담센터·패트롤맘·굿네이버스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선도캠페인을 실시하여 아름다운 졸업식 문화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졸업식이 종료된 후 뒤풀이발생 예상 장소인 학교주변 공원·공터 등 예상우범지역을 선정하고 예방순찰을 실시, 건전한 청소년 놀이 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지구대·파출소와 연계하여 청소년 선도보호에 힘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