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종 전북지방경찰청장 남원방문 치안현장 간담회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치안서비스 강조
지난 9일 오전 전석종 전북지방경찰청장이 8일 군산에 이어 민생현장 방문으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를 방문, 치안협력단체 및 현장 직원들과 치안현장 간담회를 갖고 4대 사회악 근절 및 법질서 확립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강조했다.
이날 전석종 청장은 도통지구대 이대규 경위와 경무과 송고은 경사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협력단체 회원 및 직원들과 4대 사회악 근절 및 법질서 확립 등 주제로 간담회를 벌였다.
이 자리에서 시민대표로 참석한 최영배 모범운전자회 회장은 교통외근 경찰관 인원 확충을 건의 하는 등 4대 사회악, 교통, 민생치안 분야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를 통해 전석종 청장은 “경찰의 존재 이유는 치안의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있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치안구현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현장중심 치안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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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9 15:5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