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자유총연맹남원시지회 야유회!
자유총연맹남원시지회 박병만회장과 임정희여성회장은 오늘100여명의 회원들과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야유단합회를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6월 아시아 반공 연맹단체로 출범하여 민주주의수호와 선진한국 건설을 위해 앞장서온 이념단체로 그 역사가 58년이나 됐다.
자유총연맹남원시지회 박병만회장은 그동안 1,780여 명의 남원회원들을 확보하여 35명의 운영위원장을 두고 거대한 단체를 이끌면서 본 이념을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남원시에서 치르는 매 행사에 교통정리와 도우미 역할 등 남원에서 치러진 모든 행사에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해왔다.
자유총연맹남원시지회는 박병만회장을 비롯 여성포순이 31명을 이끌고 있는 임정희여성회장, 읍면동23개 지도위원을 이끌어 가고 있는 서만갑회장을 비롯해 회원전원은 매월목욕봉사와 교통봉사 청결봉사 어린이 성폭력지킴이에 6회이상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면서 남원사회에서는 가장 활발한 봉사단체다.
본질적으로는 대한민국자유민주주의를 옹호하고 환경보호재난구조 등 다각적인 방향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세 번이나 받았고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남원의 100여개의 각 단체를 이끌어 오는 사람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국가보조금이나 시에서 지급하는 보조금을 의지하며 활동을 하고 있지만 박병만회장은 개인적으로 목공예 사업으로 성공한 기업인으로서 "열심히 일해서 보장 받은 수익을 사회에 일부 환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알고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한다,"며 매 행사 때마다 필요한 자금과 부족부분은 스스로 해결하는 등 모든 회원이 일치 단합하여 연맹을 잘 이끌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