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든든한 경찰관이 되겠습니다.
- 체포술 및 주짓수 교육 실시 -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지난 11월 20일 09:00 경찰서 교룡체육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경찰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체포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체포술 훈련은 지역경찰관의 자신감 회복 및 대응능력 고취를 위하여 올해부터 유도4단, 용무도4단, 주짓수 퍼플벨트를 보유하고 있는 남원 유도체육관의 정영문 관장을 초빙하여 매달 6회씩 실시하고 있으며, 오늘은 11월의 4번째 순서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실제 범죄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경찰관 피습 대처 체포술 및 2인 1조로 실전연습 등이 이루어졌으며, 직원들 또한 실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 만족하는 반응이었다.
함현배 서장은 “앞으로 꾸준한 체력단련으로 남원경찰의 현장대응 역량을 더욱 향상시켜 현장에서 경찰관 자신의 몸도 지키며, 시민들의 안전도 지키는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경찰이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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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 노암초등학교 앞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
남원경찰서는 지난 11월 20일 남원노암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남원교육지원청, 남원시청, 중앙초 교사 및 학생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자원봉사자회 등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와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학교 주변 시설 점검 및 운전자 대상으로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스쿨존 내 30km/h이하 서행, 진로변경 시 깜빡이 켜기, 음주·과속운전 금지 등 피케팅 활동을 하며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였다.
또한, 어린이에게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서다-보다-걷다” 안전보행 3원칙을 강조하며 학용품세트, 물티슈 등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교통안전캠페인에 열을 올렸다.
박노근 경비교통과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운전자들은 항상 스쿨존 내 30km/h 이하로 서행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이 안전한 남원,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교통안전 캠페인에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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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99 페이지
19-11-20 15:5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