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판소리버전 범죄예방홍보 공로자 감사장 수여
- 국립민속국악원 남원시청 공로자 3명 감사표시 -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지난 11월 15일 09:30경 서장실에서 판소리버전으로 “국민을 위한 인권보호 다짐”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데에 적극 협조한 국립민속국악원 박은선 명창과 남원시청 홍보전산과 강석현, 심양하 주무관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감사장 수여자 3명은 국립민속국악원 김수아 명창과 함께 지난 10월에 청문감사관 조휴억 경감이 직접 판소리를 접목하여 제작한 “국민을 위한 인권보호 다짐” 영상을 제작하는 데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었으며, 영상에서는 경찰관들이 국민들에게 인권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항상 가슴에 새기며 정의로운 경찰이 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남원서는 지난해에도 교통사고와 전화금융사기 예방요령도 판소리버전 홍보영상을 제작·배포, 시민들과 방송에 출연하는 등 쉼 없이 홍보함으로서 동편제 판소리의 고장 남원의 색채에 맞는 참신한 홍보를 하고 있다는 평이다.
함현배 서장은 “앞으로도 경찰의 홍보영상제작 등에 지속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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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교통약자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교육 실시
- 남원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
남원경찰서는 지난 11월 15일 남원초등학교를 방문하여 1학년 80여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이 날 교육에서는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시청 후 OX퀴즈 및 직접 실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영상을 통해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차를 보며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서다-보다-걷다’ 방어보행 3원칙을 설명하였다. 또한, 횡단보도 건너기 실습을 통해 방어보행 3원칙에 대해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노근 경비교통과장은 “전북경찰이 추진하는 정성치안을 토대로 교통약자인 어린이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 등 지속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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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의경어머니회와 함께하는 김장 봉사
남원경찰서는 지난 11월 15일 대산면 소재 중증장애인시설인 ‘편한세상’에서 112타격대 대원 및 의경어머니회 회원과 함께 20여명이 참여하여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112타격대원들과 의경어머니회 회원들은 매년 소외된 이웃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김장봉사 활동에 참여해왔고, 이날은 장애인시설을 찾아 김장 김치 800포기(30박스)를 담으며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에 남원경찰서 112타격대 이승준 상경은 “어머니들과 함께 김장 봉사활동에 함께 동참 할 수 있어서 보람”이라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몸이 불편한 장애인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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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5 19:40: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