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보절파출소 주민 밀착형 정성치안
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 보절파출소는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순찰노선을 설정하여 지역을 순찰하는 “주민밀착형 순찰 활동”을 전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순찰시간을 이용해 25개 마을에 담당 경찰관이 마을회관 및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여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
또한,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 활동과 수확철을 맞아 농·축산물 도난예방에 철저를 기하는 등으로 체감안전도 향상 및 주민 중심 정성치안에 노력하고 있다.
문용진 파출소장은 “주민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평온한 환경에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주민감동치안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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