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이륜차 배달업소 방문, 이륜차 사고예방 홍보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지난 22일 남원 관내 이륜차 배달업소 2곳을 방문해 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홍보용품(소독용 물티슈 50매, 부채 50개)을 배부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5월에서 8월 말까지는 이륜차 특별단속 기간임을 안내하고, 이륜차는 구조적 특성상 안전모가 유일한 안전장치임을 강조하며 배달 종사자들에게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승현 경비교통과장은 “경찰에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륜차의 보도침범으로 인한 보행권 위협과 안전모 미착용, 신호위반 등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 중” 이라며 이륜차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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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관내 사찰·암자 등 범죄예방순찰 실시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선원사를 포함하여 봉축행사를 진행하는 관내 사찰·암자 등에 방문하여 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 등이 5.30에 진행되면서 불교 행사에 많은 신도 및 관광객이 참석될 것으로 예상되어 관내 선원사를 포함한 사찰·암자 4개소를 방문하여 불전함, 문화재 등 사찰내외 취약개소를 점검하며, 가시적 위력순찰을 실시하여 범죄분위기를 억제시키는데 노력했다.
이동권 도통지구대장은 “봉축행사 기간 동안 긴급상황이 발생치 않도록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사찰주변 범죄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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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금지파출소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 방심은 금물! 의심하고 확인하는 습관기르기 -
남원경찰서 금지파출소(소장 박종현)는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관내 주민을 상대로 홍보전단지를 나눠주며 적극적인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재난지원금과 관련된 피싱 사기 주요사례로는 시중 은행 정부 대출을 빙자해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여 현금을 요구하거나, 휴대폰 문자메세지를 통해 「재난지원금 상품권 도착」,「재난지원금 조회 및 안내 서비스」등의 문구와 함께 인터넷 주소 링크를 발송해 클릭하는 순간 휴대폰이 해킹되는 스미싱 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박종현 금지파출소장은 주민들에게 ”긴급재난금과 관련해 돈을 요구하는 전화를 받거나 안내 문자를 받은 경우 모르는 전화번호나 인터넷 주소를 눌러서는 안되며, 평상시 한번 더 의심하고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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