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 보험회사 직원들 대상으로 교통 홍보
- 도통동 소재 보험회사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지난 8월 21일 남원시 도통동 소재 보험회사를 방문하여 보험회사 직원 35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교육에서는 생활 속의 꼭 필요한 교통상식이란 주제로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관련 문제를 설명한 후, “생활불편신고” 및 “안전신문고” 어플을 직접 시연하며 설명하였다.
또한,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명 ‘윤창호법’을 강조하며 음주운전은 단순 실수가 아닌 명백히 범죄라는 것을 각인시켰다. 특히, 영업차량 대상으로 신호‧속도위반, 중앙선침범 등 교통법규위반 행위가 늘어나고 있어 교통법규준수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노근 경비교통과장은 “대상자에 따라 맞춤 사례 형식으로 교육 진행한 것이 호응이 매우 좋았다. 앞으로도 어린이‧어르신 등 교육 대상자에 맞춰 특성화된 교통안전 맞춤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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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현장순회교육 실시
남원경찰서는 지난 8월 21일 경찰서 4층 만인홀에서 13:30, 15:30 2회에 거쳐 지역경찰, 112 총력대응팀 등을 대상으로 현장대응력 강화와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현장순회교육은 112 신고출동 시 시민들에게 질 좋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자고자 현장대응하는 외근직원들을 대상으로 실무경험이 풍부한 동료강사진을 구성해 일선 각 경찰서를 순회 방문하여 분기별로 주제를 달리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비례원칙에 입각한 물리력 사용기준’, ‘적법한 수사절차를 통한 인권보호 실현’을 주제로 직무현장에서 신속·공정한 업무처리 능력 향상을 위하여 진행되었다.
함현배 남원경찰서장은 “이러한 교육내용을 몸에 익혀 지역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항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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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1 13:56: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