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남원경찰 역량 총력 투입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지난 7월 23일 사회적 약자보호 정책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 날 회의는 여성·아동·노인·장애인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사회적 약자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종합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마련되었으며,
경찰서 전 기능이 참여하여 부서별 추진사항과 향후계획에 대해 토론하고 기능간 협업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여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련 대상 범죄에 대해서는 신속대응하여 적극 수사하도록 의견을 모았다.
함현배 남원경찰서장은 “사회적약자 보호 정책 추진단 회의를 매월 개최하여 정책추진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정성치안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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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순회교육' 총력
-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현장실습 및 하차확인장치 점검·단속 전개
남원경찰서는 남원지역 유치원, 초등학교를 순회 등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하여 교통안전교육, 캠페인,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설치, 통학차량 하차장치 점검·단속 등 스쿨존 불법주차 차량 단속을 중점으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참사랑유치원을 방문하여 원생 8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하는 등 유치원·초등학교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열띤 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순회교육 시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폴리’ 캐릭터를 활용한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횡단보드 매트 건너기 실습으로 서다·보다·걷다 보행3원칙이 습관화되도록 꾸준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박노근 경비교통과장은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교통약자인 어린이·어르신 교통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적극적·체계적 활동을 펼쳐 교통안전지수를 높이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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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대강파출소, 이륜차량 교통사고 예방 앞장
남원경찰서 대강파출소(소장 배한수)는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조 장구가 미비한 이륜차 및 경운기를 대상으로 야광반사지를 부착해주는 등 운전자들을 상대로 교통사고 안전운전 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층 운전자들이 증가하고 이로 인한 교통사고도 우려됨에 따라 앞으로도 운전자들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함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 집중 단속 등 반사지 부착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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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96 페이지
19-07-23 18:34: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