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여름철 성수기
유관기관 합동 야영장 안전점검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여름성수기를 맞이하여 유관기관 합동 야영장 안전점검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7월 22일(수)에 실시한 안전점검은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남원시청 안전재난과, 관광과, 남원소방서 등 10명의 유관기관 안전재난 담당자들이 함께 달궁자동차야영장, 덕동자동차야영장 등 320여개의 사이트를 확인하고 소방시설, 전기시설에 대한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 하였다.
이번 점검에서 안전사항으로 미흡한 부분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수시로 야영장 내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난예방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심용식 재난안전과장은 “매월 국립공원 야영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재난 및 인명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더욱 신경쓰겠다 ”라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www.jsg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