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도통지구대, 관내 여성공중화장실 등 점검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도통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여름철을 맞이해 관내 공중화장실 비상벨 등 여성불안환경에 대해 비상벨 작동 여부 및 불법촬영카메라가 있는지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관내 여성안심 귀갓길인 도통초 주변을 비롯해 4개소에 야간시간대를 포함하여 취약시간대를 파악하여 순찰노선을 지정해 탄력순찰 및 거점순찰을 실시하고, 공중화장실 6개소에 대행 음성인식 비상벨이 작동하는지, 비상벨이 정상적으로 작동 하는지 점검하고 불법촬영카메라가 설치 되어 있는지 꼼꼼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동권 도통지구대장은 “여성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남원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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