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남원시와 협업하여 장수의자 설치
- 관내 13개소, 총 18개 보행자 사고예방 안전의자 설치 완료 -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노인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남원시와 협업하여 지자체 예산으로 남원시 향교5가 등 관내 13곳을 선정, 총 18개의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의자(장수의자)를 횡단보도 인근에 설치했다.
해당 보행자사고예방 안전의자(장수의자)는 기존에 설치되어있던 횡단보도 주변 그늘막을 활용해 제작됐다.
서승현 경비교통과장은 “신호대기중인 보행자들의 무단횡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특히 교통약자 및 노약자들이 좀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www.jsghnews.com
-----------------------------------------------------------------------------

남원서 도통지구대, 청소년 우범지역 탄력순찰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도통지구대(대장 이동권)는 관내 학교들이 서서히 방학에 들어서면서 청소년들의 탈선예방을 위해 주·야간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청소년 탈선우려지역을 방문하여 가시적 위력순찰을 실시했다.
특히 관내 물방개 워터파크 및 효산콘도 등 청소년들이 음주·흡연 등 탈선할수 있는 장소를 순찰노선으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순찰을 실시했고, 관내 초등학교에 거점근무를 병행했으며 우범지역에 여성대상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도보순찰을 강화해 가시적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이동권 도통지구대장은 “청소년 탈선 우려지역에 집중순찰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탈선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www.jsg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