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비접촉 음주운전 단속 강화
- 약화된 음주운전 인식 개선을 위한 음주운전 강력 단속 실시 -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최근 코로나 19로 약화된 음주운전 인식 개선을 위해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기로 밝혔다. 음주운전 단속은 코로나 19 감염을 우려해 숨을 불어넣는 기존 음주 감지기 방식이 아닌 비접촉식 감지기를 활용한다.
21일부터 오는 11월 21일까지 일제 단속 기간 동안 경찰은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장소와 취약시간대를 분석해 상시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주 3회 이상 주·야간시간대를 바꿔가며 불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
서승현 경비교통과장은 “코로나 19로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다는 잘못된 인식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음주운전이 늘고 있다” 며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해 음주운전을 근절시키겠다.” 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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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평온한 추석명절을 위한 선제적 특별방범활동 실시
남원경찰서는 지난 21일 10월 4일까지 2주간 추석 명절을 대비 각종 범죄와 사고예방을 위한 추석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단계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1단계로 9월 21일 부터 27일까지는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범죄 취약장소에 대하여 경찰서 CPO(범죄예방진단팀)와 각 지구대,파출소 경찰관들이 범죄취약지에 대하여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하며,
2단계에서는 1단계 기간 분석결과를 토대로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 취약지 위주의 순찰을 강화 할 예정이다.
강태호 남원경찰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명절 분위기가 예전 같지는 않지만 남원 시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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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재래시장 추석맞이 범죄예방활동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박노근)는 22일 추석맞이 남원 공설시장 소매치기 예방 등 범죄예방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중앙지구대에서는 교통 혼잡지역에서 교통정리, 공설시장 내 도보순찰 실시, 상인들을 만나 시장 내 우범지역을 파악하고 순찰노선을 지정하며 소매치기 및 절도 예방을 위한 가시적 위력순찰을 실시했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예방교육 또한 실시했다.
박노근 중앙지구대장은 “시장은 다중밀집장소이기 때문에 항상 방역수칙을 준수해야한다”고 강조함과 동시에“현금을 주로 거래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소매치기 등 각종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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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노인자치경찰 상대 근무 교육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는 2020. 9. 21. 남원 중앙지구대에서는 노인자치경찰대 12명 상대 추석절 강, 절도 및 전화금융사기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코로나19로 노인자치경찰대 근무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거점 근무시 안전사고 예방 및 코로나 19 방역 대비 비 대면 근무와 관련하여 순찰 및 거점 근무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경미한 범죄도 범죄라는 인식을 통해 길거리에 있는 작은 물건 관리 및 업주 상대 자기 물건 관리에 따른 홍보활동과, 민, 관 공동체 치안활동에 주력하고, 특히, 비대면 홍보활동으로 추석절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노근 중앙지구대 대장은 특히,‘민·관 공동체 치안활동을 위해 지구대와 지역 주민간 협의체 구성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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